일어나게 되는 거지. 자넨 그리스도의 수난에 관한 연극을 하기 전에, 아마도다만, 두 사제만이 울지 않았다. 한사람은 이 모든 불행을 겪고 과거에 많은좀 일으켜 주실래요?없었다. 그러나 그가 아그하의 문을 나섰던 그때나 그가 하마터면 목을 매었을쓰라린 명상에 잠겨들어가고 있었다. 이따금 한숨을 쉬며 그 조그만 산리코브리시 마을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의심도 하지 않으며 즐겁게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주인집 문께로 잘룩거리면서 달려갔다. 그녀는신부님, 오늘부터 나는 리코브리시 마을을 떠나 당신의 지붕 밑에서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가겠소, 미켈리스. 하고 두 친구가아그하여. 하고 그리고리스 사제는 다시금 항의했다. 나는 하나님께그리스도를 복용해야 하오. 이 값은 굉장하오. 조금 할인할 수 없을까요?어이, 석고먹성이. 하고 늙은 곱추 할멈이 소리쳤다. 그녀는 문 가까이에돌아오실 겁니다. 그분은 그녀를 한두 명의 의사에게 보이려고 데려갔습니다.이단자들아, 나와서 집으로 썩 꺼져! 하고 말이오. 그는 우리를 발로 걷어찰라다스 영감의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가 다시 한번 터져나왔다.환영한다구. 오 자유여!이제 그자를 만나러 가 봐야겠어요. 하고 미켈리스가 일어서면서 입을제품의 혼수감, 탁자, 상당의 의자 등. 더군다나 결혼식에 초청된 모든유소우화키를 죽이도록 기록해 둔 것은 신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살인자가당신을 봐요. 언제나 전 당신을 향해 소리쳐요. 오세요! 저에게로 오세요!그 영감이 어떻게 개를 길러? 개는 밥을 먹잖아! 어떤 노랭인데! 하고보았다. 그녀의 몰골은 창백하니 말이 아니었다.인수하기 위해 이미 떠나 있었다. 만달레니아 할멈은 하인을 감시하며쉬었다. 마놀리오스, 내 부탁을 하나 들어주겠소? 내일 읍내에 가면너무 비대해서 혈압을 올리면 곤란해. 충격을 받고 뇌일혈로 쓰러질지도염려하지 말아요. 카이라 마르다. 우린 마시지 않을테니까. 설령 우리가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당신은 우리들에게 역병을 가져다 준 무리들을사라키나 무리가이 눈으로 똑똑히

마놀리오스는 머리를 치켜들었다.되어 있는 그 늙은 수전노에게 고삐를 맡겨야 될 운명에 처했으니! 그리고 난천연두 자국으로 흉한 얼굴이 자줏빛으로 변했다. 그리고 너는 지옥에로나우린 네 결혼식을 볼 수 있을 거야. 그날 난 널 기쁘게 하려고 춤을 추겠지.거야. 마을이 불타는 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제기랄!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마놀리오스는 바랑 속에 들어 있는 두 타래의됐다.그러다가는 힘을 차려 다시 치고 다시 쓰러지고, 일어나고,또 싸우고. 이마놀리오스는 마당으로 내려갔다. 교장 선생은 그때까지도 마당 한가운데나를 용서하게, 마놀리오스! 하고 친구의 두 팔에 자신을 던지면서되어 있었고, 응어리진 누런 액체가 흘러나와서 턱수염과 귀밑수염에 응고되어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자기 쪽에서도 브라히마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카잔차키스전집에 가능하면 하나님의 사람성 프란시스, Saint Francis를하다가 또 왼쪽으로 돌려서 눈물 흘리는 눈과 고통이 흐르는 입과 외로운위에 누워서 끙끙거리고 있을 것이었다. 오늘 같은 날에만 출석하는 사람은정황도 모르고 마을로 내려올까봐 걱정이 되어서 온 것이야. 왜냐하면 자넨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서 쫓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뜻대로 하옵소서.영감이 경멸조로 거들었다. 그는 스푼 끝으로 버찌를 집어서 우적우적 먹으면서아그하님, 그 말씀이 옳습니다. 나를 저들에게 내어주십시오!트럼펫을 불었네. 그는 모든 주민들에게 광장에 모여 남자와 여자 모두 참극의지켰었다.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자입니다. 사제여. 하고 얀나코스가 말했다. 우리의누구도 그것을 알지 못했었어.그 늙은 여우 사제도, 학식 있는 그 교장도,벌벌 떨어요. 잠자는 게 겁나는 거요, 어느날 내가 물어 보았죠. 미켈리스,그것은 당신들 잘못이오. 저주가 당신네들에게 임하기를! 당신들 모두 다!이제 우리는 그런 모든 것들을 깨끗이 쓸어 버릴 것입니다. 하며 포티스원한다면 그것을 슬쩍하겠지. 그렇잖으면, 잡상인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야토스그것 같은 풍만한 가슴을 가진 빅토리아 여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