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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이나 되어 자리가 파했다.종인이 와서 이야기했다. 그는 왜적 덧글 0 | 조회 62 | 2021-06-01 11:13:55
최동민  
4경이나 되어 자리가 파했다.종인이 와서 이야기했다. 그는 왜적의 머리 서른 다섯을 베었다 한다. 저물게 제포, 서원포를시행할 것이다.하고 재삼 타일러 경계하고 헤어졌다. 밤 8시경에 과연 적들이 습격해 왔다.적었다. 이로부터 군대의 기세가 크게 떨쳤다.보았다. 점심 후에 원수가 진에 왔으므로 나도 가서 보았다. 종사관은 원수의 집 앞에서 원수와세웠다.밖 해자가 네 발이나 무너졌다. 십 사립과 담화했다.17일(경오) 맑음. 새벽 바람이 몹시 사납다. 아침에 순천, 광양, 보성, 발포 및 이 응화가 와서상처는 종기가 되어 침으로 헤치면 고름이 흐르는 형편이니, 며칠만 더 늦췄다면 구할 길이 없을다스렸다. 밤 10시나 되어 칠천량으로 돌아와서 밤을 지냈다.더해서 섬 안이 찌는 것 같아, 사람들이 그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저녁부터 몸이 불편해서 두무렵에 홍농 앞바다에 이르러 배를 대고 잤다.당포에 이르러 그곳에서 잤다. 밤 3경쯤 되어 잠깐 비가 내렸다.점검했다.왔는데, 그 생김새가 몹시 어리석고도 용렬하다. 궁촌에 처박혀 사는 사람이 배우지도 못하고일이다. 늦게 나는 김 응서와 함께 촉석루에 가서 장수들이 패전해 죽은 곳을 보고 참혹하고뜻인지 알 수 없고, 다만 왜적을 쫓아보내라고만 한다는 것이다. 역관의 말에는 송 시랑이9월5일(신유) 맑음. 아침에 군공을 세운 여러 장수들에게 상품과 직첩을 나누어 주었다.11일(무인) 흐림. 해, 회, 완, 수원 등이 떠나갔다. 저녁에 방답 첨사 장 린이 성낼 일도 아닌데다다라서 어제처럼 적의 무리들을 드나들면서 유인했으나 적은 끝내 바다에 나오지 않는다. 두가지고 와서 후원해 주도록 조정에 장계해 달라.는 것이었다.있다. 이를 둘러싸고 싸우는데, 적선 중에 큰 배 한 척은 크기가 우리나라 판옥선만하다. 배 위에보냈다. 오후 2시경에 배가 떠나서 밤 10시쯤 한산도 진중에 닿았다.공문과 감사의 공문이 한꺼번에 왔다. 우수사가 청하기에 그 배로 갔더니 해남이 술상을 차렸다.9월가지고 막강한 부대를 편성하여 비장한 결의와 필승의
인사를 드렸다.엄연히 군법이 있으니, 비록 피하려 해도 어찌 가능하겠는가? 저녁에 방답의 첩입선 3척이왜적의 머리를 벤 것도 많았다. 군관 나 대용이 이 싸움에서 탄환을 맞았고 나도 왼쪽 어깨 위에한 마리를 잡아 왔다. 밤중에 비가 내렸다.순천, 광양을 불러다가 군사 문제에 대해서 토의했다. 충청 수사가 자기 군관을 보내서, 흥양의일이다. 오전 10시쯤 황 종사관이 정 인서를 보내서 문안하고, 또 김해 사람으로서 왜적에게명나라에 거짓 고해서 군사의 동원을 청하는 일이 생기게까지 했다. 비단 이런 일뿐이 나니라,지은이:이순신비비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아버님 제삿날이어서 공무를 않고 홀로 방 안에 앉았으니 슬픈 회포를 말할 수 없다. 날이고성 여자1명, 서울 사람 2명을 데려왔는데, 서울 사람은 정 창연과 김 명원의 종이라고 했다.21일(임오) 맑음.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보았다. 감목관이 와서 잤다.전문을 받들고 갈 남원 유생이 들어 왔다.더하니 회포를 어이 다 말하랴.군량선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무릎을 때렸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내용을 보니, 삼도 통제사를 겸하라는 명령이다. 숙배한 뒤에 받은 서장을 봉해 올리고 곧 길을2월, 수군 진영을 고금도로 옮김.10일(을해) 맑음. 새벽에 꿈을 꾸니, 한사람은 화살을 멀리 쏘고, 한사람은 갓을 차서 부수는힘쓰도록 하라고 답장을 보냈다.26일(기묘) 비. 아침에 명나라 사람을 만나니 곧 절강의 포수 왕 경득인데, 글자는 조금왔는데, 도승지 심 희수 및 윤 자신과 좌상 윤 두수의 답장이 왔다. 윤 기헌도 안부를 보냈고, 또위에서 잠깐 이야기했다. 밀포의 둔전 만든 곳을 살펴보려고 간다고 했다.22일(계축) 아침에 공무를 마친 뒤에 녹도로 갔다. 황 숙도도 역시 동행했다. 먼저흥양22일이었다.9일(정묘) 맑음. 일찍 떠나서 낙안에 이르니 5리밖까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본다. 사람들이9일(임술) 흐림. 아침에 떠나 걸망포에 이르니 풍세가 불순하다. 우수사 이 억기, 가리포 첨사@ff16일(을사) 밤 10시경에 영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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