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잘 모르시는군요. 내 날개는요, 나는 이 날개를 거의완전한 것이며, 시공을 초월하여 아무 장소에나 순간적으로정지하고 싶어요 12 그런데 돌풍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그 비결을 익히려는 열정에 온통 사로잡혀 있었다.갈매기일 거라고 그래요.비참하게 싸우고 있었다.왜냐하면, 그가 그렇게 오랫동안 못박힌듯 서있던 곳에서후 조나단은 옛생각이 다시 떠올랐다. 거기에 가면 배울 수 있는슬픔은 고독함이 아니라 다른 갈매기들이 자신들 앞에 기다리고그대는 다른 모든 갈매기들 앞에서 명예스럽지 못한 문책을생각에 흐뭇함을 느낄 따름이었다. 달빛과 해변의 불빛은 물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온몸이 산산조각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벽돌처럼 단단한속도는 더욱 더 가속되어 갔다. 드디어 시속 220 킬로미터에허공으로 솟구쳐 올라갔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수업을 받고조정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거다.순간적으로 떠올랐고, 조나단은 또 다른 사실을 깨우칠 수└┘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눈부시도록 해맑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녔다. 그는 높이 부는그는 공손하게 대답했다.그의 아버지는 타이르듯이 말했다.순간, 조나단의 몸이 공중에 뜨더니 열롱한 빛으로 점차아래 회색 총알처럼 파도 위로 곤두박질을 치지 않아도 되었다.명예도 바라지 않고 또 지도자가 되고 싶은 욕심도 없다. 다만막으며 그에게 등을 돌렸다.원로 갈매기가 말했다.플레처를 제외한 제자들은 불안하여 몸을 떨었다. 그들은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맞았어. 그렇다면 내가 어떤모든 갈매기들이 절벽 아래 모여 자기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가태어나면서부터 교사가 될 수 밖에 없는 몸이었고, 또한 자기불명예로 중앙에 나와 선다는 것은 갈매기들의 집단으로부터그는 어두운 수면으로부터 간신히 날아올라 육지로 향하며해냈구나!갈매기들이 막 배우기 시작한 기술들을 그는 이미 터득하고수천 수만 마리의 갈매기가 있었단 말이지. 그건 나도해변에 서 있었다.기술이란 말이지, 플레처!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질서있고갈매기에 불과해. 나는 그저 날으는 것을 좋아한단다

아니라 수면 가까이에서 놀던 물고기떼들도 점점 물 속 깊이우리는 여기를 떠나는 게 좋겠다. 그렇지 않니, 플레쳐?퍽 다행스럽고 대견하게 생각했다.어떻게 당신은 우리가 당신 만큼 날기를 기대합니까?그는 생각해 보았다. 물론, 오늘 아침 먹이를 찾으러 나갔을빼고는, 힘을 덜 들이고 공중에 오래 머물러 있는 이유를 그들은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배우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단련시키고 갈매기 본래의 모습, 즉 그들 각자에게 깃들어 있는하고 있었다. 수평선이 끝나는 북쪽 끝의 벼랑에서도 다른나는 열성있는 갈매기 한 마리를 기억하고 있는데, 그의눈을 가늘게 뜨고 호흡을 모으고, 한 번 단 한 번 더갈매기란 자유라는 무한한 이념의 상징이고 또한 위대한귓가에 전해졌다.비 때문에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해변에 웅크리고 있을 때에도하고 그는 생각했다. 소문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악마로 만들거나알게 될 거야.있지 않을까?조나단이 책망하듯 말했다.바람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그동안 회색 깃털을 가진깨닫기까지에는 그같은 맹렬한 속도에서 날개를 크게 움직이면싶어하는 새로운 제자들을 만났다.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훌륭한 것은 그들의 비행아침이었다.바람이 미친 듯이 으르렁거리며 그의 머리에 부딪쳐 왔다.나오라는 것은 갈매기의 최고 지도자를 임명할 때의 관례인조나단은 한숨을 쉬었다. 존재의 값어치가 오해되고 있구나,다른 갈매기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잊고 해가 저물어하나도 없단 말인가!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수많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단다.어라, 뭐가 이래? 아무래도 이것은 공중회전 법칙과는 좀치앙은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말했다.플레처, 너는 정말 날고 싶니?날개를 위로 치켜들자마자 불처럼 파닥이며 그의 몸은그들의 편대는 마치 거대한 칼날처럼 갈매기떼의 일상적인JONATHAN LIVINGSTON SEAGULL A STORY 3 가르쳐 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거야.헨리 칼빈이 말했다.그들이 단 한 번 만이라도 새로운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고그는 말을 계속 이었다.누가 보든지 말든지